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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제1회 월미도뮤직페스티벌’의 티켓판매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 속에 무난히 매진될 전망이다.

행사 주최측인 ㈜쿤엔터테인먼트은 전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가운데 역대 최대의 출연진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타이거JK·윤미래·비지·키썸·루첸트·더보이즈·러블리즈·비와이·홍진영·김하온·나플라·루피·블루·헤이즈·바다·군조·베이식·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키즈·진조크루·DJ구준엽·춘자·페리·주주·노크·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또 이번 공연에 앞서 최고의 유튜버 BJ창현의 거리노래방과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인 스쿨배틀 등이 페스티벌 기간 내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4일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가 관람객과 월미도를 찾은 관광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천중구청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월미도 남쪽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제1회 월미도뮤직페스티벌’ 런칭을 기념해 2만9천 원(청소년 20% 할인)에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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