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존레논 부부처럼 '데스티니'인가... 이상형 월드컵 '쟁쟁'

박지윤이 '3월의 신부'로 유뷰녀가 됐다.

22일 카카오 측은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공동대표가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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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박지윤 조수용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인 'B캐스트'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예술적인 코드로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떤 숨겨진 스토리가 있는지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했던 것이 주목받는다.

당시 박지윤은 강동원, 유승호, 소지섭으로 이어지는 이상형 릴레이를 했다.

그 이후로 갑자기 강지환을 외치면서 "바로 대답한 것 처럼 편집해달라"고 했다. 당시 박지윤과 강지환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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