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미소카라메 ,하모니 진수의 면도둑 참미각을, 정돈된 조리법이
바로 그 미소카라메로 만든 우동은 한그릇 더를 당연하게 외치게 한다. 인생우동이라고 할만한 우동은 이틀을 걸려서 만들어진다.
특제된장소스와 고기와 고송이버섯을 넣어준다. 버섯에 면수를 넣고 콩가를 넣는다. 설탕이 추가된다. 조리디테일이 상상 이상이다. 잘 구워진 홍게에 양파로 단맛을 내준다고 한다.
홍게를 넣고 네시간을 끓인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맛과 시간은 비례한다는 말이 정말 맞다고 할 수 있다. 달인은 건설회사를 다니다가 우동을 먹고 미소카라메 달인이 된 것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