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 오십 카운트에 잉꼬숨결이 , 허니 시월드 눈길 

SBS 동상이몽 2에는 신동미가 출연했다. 결혼 5년차인 신동미는 관찰예능이 처음이라며 떨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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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 2에는 신동미가 출연했다. 결혼 5년차인 신동미는 관찰예능이 처음이라며 떨린다고 밝혔다.

신동미의 자기는 허규이다. 허규는 로커로 피노키오의 출신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을 통해서 만났다고 전했다. 신동미는 친구로 삼년 연애는 일년했다고 고백했다. 신동미는 남편에게 약속장소인 카페 밖에서 오십만 세고 들어오라고 요청했다. 

남편이 왜 오십을 세냐고 여섯번을 묻자 신동미는 티슈 한장을 건넸다. 신동미는 티슈에 꼬박 글을 채웠다. 양말을 양말통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두사람은 웃자고 한 것에서 약간 심각한 정색타임이 됐다. 신동미는 목을 쓰다듬으려 화를 삭히는 듯 했다. 무심코 휴지에 쓴 편지를 꾸기자 버렸냐고 정색을 하기도 했다. 창과방패의 신규부부라고 할 수 있다. 

신동미는 잔소리가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화를 낸다고 전했다. 신동미와 남편은 정색이몽을 하고 있었다. 신동미는 시월드에서 오년째 살고 있다면서 호칭도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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