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드러누운 '기후변화 방지' 시위대
(런던 AFP=연합뉴스) 영국의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 소속 운동가들이 22일(현지시간)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을 점거, 흰긴수염고래 골격이 공중에 걸려있는 전시공간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 등을 요구했다.
▲ 런던 자연사박물관 점거한 '기후변화 방지' 시위대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의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 소속 운동가들이 22일(현지시간) 런던의 자연사박물관 내 거대 흰긴수염고래 골격 밑 공간을 점거,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