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23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평서 녹색어머니회는 모두 218명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더불어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지원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주희 회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들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도상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며 "학교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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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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