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용업 영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김상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의 미용 산업은 전문화, 다양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K-뷰티산업의 선두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 위생교육을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http://edu.kocoa.org/)를 통해서 5월 중순부터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