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2일 에너지복지 담당자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 무한돌봄 남부, 북부, 중부희망복지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저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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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저소득층에 단열 및 창호공사, 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에 가구당 평균 200만 원의 단열, 창호, 바닥공사 및 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8월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신청·접수 받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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