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지난 22일 남이섬에서 현장 활력을 위한 ‘알콩달콩 DAY’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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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는 현장근무자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현장 활력회의를 통해 근무 여건 등 업무 개선과 치안 현장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알콩달콩 DAY는 현장 활력회의의 일환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김도상 서장과 경찰관 등 26명이 참석해 벗꽃길을 걸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도상 서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의 소통과 치안 방향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내부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가평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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