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가능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센터 주관으로 ‘농협합창단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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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의정부농협합창단, 나눔새봉사단, 의정부시민명예경찰연합회 등의 단체 회원 46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타리무 18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이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70가구에 전달됐다.

박범서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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