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초교는 ‘건강한 가정,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로 해마다 친구와 가정, 학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효정행복누리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효정초교 관계자는 "행복은 상황이나 조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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