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고사리 가슴 흠결날라 두근반세근반 ... 두번째라도 '괜찮아'

방송인 이파니가 이혼, 육아, 재혼 등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23일 tvN '사춘기 리얼토크- 애들생각'에 출연해 "재혼 가정이다"라면서 이혼 후 4년간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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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인스타그램)

특히 아들이 4년동안 전전하며 다른 곳에서 키워지기도 했는데, 이후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상처 줬을까봐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으 이파니가 행복한 재혼가정의 표상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 중이다.

이밖에도 앞서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지만 바른 교육관과 가정 분위기로 훈훈함을 준 박잎선 가정도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됐다.

tvN '둥지탈출'에서는 박잎선이 이혼 후에도 자신의 딸 지아와 송종국이 자주 통화를 하고 화기애애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또한 탈렌트 오승은 역시 이혼 이후에도 자신의 일을 찾아 하며, 육아또한 놓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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