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작가, 떠난 사람 두고 '여기저기 말들이'... 진검승부 외다리 공방전으로 

윤지오씨를 고소한 김수민작가가 관심을 받는다.

김수민작가는 23일 윤지오씨를 고소한다고 말했다. 그 안에는 '진실공방'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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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작가와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윤지오 

이에 윤지오씨 역시 "쓰레기 소설"이라면서 김수민작가에 대해 '명예훼손'을 언급했다. 또 배우 정우성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죽어도 못잊을 것"이라고 했다.

윤지오씨는 앞서 자신의 아버지 관련 만우절 루머유포에 "선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신들이 사람이냐"라고 말했다.

윤진오씨 외에도, 고 장자연을 언급했던 왕진진씨 사례도 재조명된다.

그는 과거 고 장자연에게 받았다는 편지를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이 교도소에 복무할 당시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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