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이제는 '마마'로 최선을... 집에서 하이힐 신으며 '1억원 그림'도

과거 '플레이보이 모델 대회' 원조였던 이파니가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줬다.

23일 tvN '사춘기 리얼토크- 애들생각'에 출연한 이파니는 재혼 전 낳은 아들에 대해 걱정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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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JTBC)

그럼에도 이파니는 아들에게 살갑게 대하면서 상처를 씻어주려 노력했다. 그는 과거 화려한 모델이었지만 이제는 모성애 가득한 '엄마'였다.

앞서 이파니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화려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의 집은 넓은 갤러리 하우스였다.

집 현관에는 입구부터 1억 원을 호가한다는 대형 그림이 걸려 있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채자연은 “이 집의 전세 값보다 비싼 것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파니는 이에 “집에 있는 그림들이 평균 한 점에 3천만~4천만 원쯤 한다”고 말하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파니는 이날 집에서도 하이힐을 신는다면서 “원래 주방에 있을 때 주로 하이힐을 신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냐. 하이힐을 신고 나와서 그렇다”라며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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