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 판도라 안열고 반찬으로 입막아 , 비트에 맞춘 호칭으로 

조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남편과 함께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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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조안

조안은 현재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희대의 악역을 맡아 연신 하드캐리를 하고 있다. 조안은 상상을 초월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소연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 시어머니가 될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자신을 위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남친을 서슴없이 버리기도 한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가족도 필요없는 피도눈물도 없는 캐릭터이다. 

남편은 오빠야 비트에 맞춰 아내를 집 현관까지 마중 나와줬다. 이들 부부는 일상을 시시콜콜 체크했다. 비연예인은 카메라에 대해 저격하는 것 같다며 적응안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회자인 이휘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파안대소를 했다. 조안은 남편에게 딴여자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 남편은 딴여자 이야기 대신 판도라를 열지 않고 반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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