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 판도라 안열고 반찬으로 입막아 , 비트에 맞춘 호칭으로
조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남편과 함께 합류했다.
조안은 현재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희대의 악역을 맡아 연신 하드캐리를 하고 있다. 조안은 상상을 초월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소연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 시어머니가 될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자신을 위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남친을 서슴없이 버리기도 한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가족도 필요없는 피도눈물도 없는 캐릭터이다.
남편은 오빠야 비트에 맞춰 아내를 집 현관까지 마중 나와줬다. 이들 부부는 일상을 시시콜콜 체크했다. 비연예인은 카메라에 대해 저격하는 것 같다며 적응안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회자인 이휘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파안대소를 했다. 조안은 남편에게 딴여자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 남편은 딴여자 이야기 대신 판도라를 열지 않고 반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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