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즉석에서 제자 만나기도 , 열아홉에 아프로디테 등극

오현경이 꽃송이마다 맺힌 봄기운을 흠뻑 받고 등장했다. 오현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멤버로 등록된 것이다. 오현경은 불청 멤버로 맹활약을 예고 했다. 만만치않은 포스로 이미 골든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존 멤버들과 가까운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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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경 SBS캡처

오현경은 설레는 봄느낌으로 꽃비를 맞으면서 멤버들과 합류하기 위해 다가갔다. 

오현경은 노안이라서 사람을 못본다면서 노안에 내적 오열을 보이기도 했다. 길에서 오현경은 마중을 안나온다면서 긴가민가 길에 가는 차마다 주시했다. 

봄바람에 기다림에 지쳐 벤치에 착석을 했다. 

치아로 봉지를 해제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현경은 검은 비닐봉지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주전부리감을 내놓았다. 오현경은 소녀소녀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현경은 양익준과 사제관계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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