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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서봉길(35) 경장이 ‘빛과 소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빛과 소금은 빛처럼 해양경찰 업무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소금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해 자기주도 업무 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한다.

서 경장은 서특단에서 해양경찰 함정수리를 담당하면서 진공변기 배관의 고형물 막힘 현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함정 직원들을 위해 육상의 모범적인 사례를 도입해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실현했다. 서 경장에게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격려 전화와 표창, 포상휴가 3일이 주어졌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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