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부녀회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통해 홀몸노인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작지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밑반찬 봉사 및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등 나눔 봉사를 실시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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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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