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원태 신임 회장 선임, 초고속 진행 '앞날은'... 각계각층 조문객

한진그룹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24일 한진칼 츨은 조원태 사장이 조양호 회장 사망 이후 회장자리를 역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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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 조원태 신임 회장 선임

지난 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할 당시 많은 이들은 '경영권'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당시 '가족 논란'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은 한진그룹이 항공과 물류 분야에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회상했다.

조양호 회장 장례 당시 조문객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창규 KT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었다.

또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도 찾았다. 당시 김연아 선수는 평창올림픽 관련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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