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수트 입고 '결혼 연기' 보여주기도, 형의 기자회견 의혹은

박유환, 턱시도 입고 '결혼 연기' 선보이기도... 형 '기자회견' 논란은

형 박유천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되었던 동생 박유환.

그 역시 연예계에 진출해 연기자가 되었지만, 현재 형인 박유천의 마약논란으로 인해 잠시 '개인방송'을 잠시 쉰다고 말했다.

▲ 박유환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유환은 SNS와 개인방송 페이지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형에 대한 공식 심경 등은 알리지 않았다.

박유환은 영화 '무수단' '원라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는 연상의 여성과 결혼하는 영화 감독 지망생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박유천이 '거짓 기자회견' 의혹에 휩싸이며 그 발언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박유천은 "결코 한 적이 없다"라면서 재차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