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한 잔'을 못 이겼나... '배트'는 이제 어떻게

야구선수 강승호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SK 와이번즈의 내야수인 강승호 선수가 지난 22일 새벽 2시께 경기도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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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당시 만취 상태로 음주 사고를 낸 그는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 알콜농도를 보였다고.

최근에는 강승호 선수 외에도 운동선수 들의 '한 잔의 일탈'이 충격을 줬다.

전 야구선수인 박정태 씨는 얼마 전 음주운전에 운전방해로 입건이 되었다. 또 야구선수 유망주인 이학주 선수 역시 과거의 음주운전 적발이 문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도 윤창호 법 1호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벗어난 배우 손승원은, 법정 진술에서 공황장애 등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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