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아수라같은 사이코들 덜덜, 조두순 얼굴 느낌으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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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에서 이웃에 대해 조명했다. 조두순 얼굴 공개가 쟁점이 됐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이웃에 대해 조명했다. 성범죄자가 이웃으로 있을 경우가 언급된 것이다. 첫번째 사례는 조두순이었다. 조두순은 출소를 앞두고 있어 이웃이 된다면 불안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두순 얼굴 공개는 큰 화두가 됐었다. 그의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은 빗발치고 있다. 최근 흉악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은 얼굴을 공개한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 용의자도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이영학이나 이희진 부모 살인 용의자 김다운도 얼굴이 공개됐다.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흉포한 범죄자들에 대해 조명했다이수정 교수가 언급한 사람들은 정남규 조두순같은 초흉악 범죄자들이었다. 이수정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이들은 한 하늘을 이고 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반사회적인 성향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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