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발화에 대해 고개숙여 , 이동욱 등 유치 행사

고성·속초 대형산불의 발화 원인으로 한전의 전신주 등 시설물이라는 사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드러난 것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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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에서 열린 어게인 고 이스트 행사

김종갑 사장은 강원 산불에 대해서 민사적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앞서 19일 강원도는 산불이후 침체된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어게인 고스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강원도 관광에 대해 지자체장 및 관광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한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지사와 배우 이동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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