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제7기 하남시 생활 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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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7명으로 구성하고 임기는 1년(2019년3월1~2020년2월29일)이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한다.

이날 김상호 시장과 공무원, 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와 간담회,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참여단 대표와 단원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하남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토론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 창출 및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하남시의 균형발전에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참여단은 국민제안규정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2009년부터 구성,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며,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실행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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