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25일 대강당에서 ‘2019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최정숙 어머니폴리스단장과 이영주 학부모폴리스단장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관내 14개 초등학교 1천955명으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 9개 중학교 764명으로 구성된 학부모폴리스는 앞으로 등하굣길 순찰 및 아동·청소년 안전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민수 서장은 "어머니학부모폴리스가 ‘우리 아이의 안전은 우리가 보호한다’는 의지로 학생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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