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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전야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9년 04월 26일 금요일 제13면

파업전야
107분 / 다큐멘터리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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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노동영화의 전설이 되돌아온다. 영화 ‘파업전야’는 1990년대 군부정권 아래에서 노동자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으로, 4K 디지털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30년 만에 정식으로 개봉하는 노동영화다. 5월 1일 근로자의날(노동절)에 맞춰 영화공간 주안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1988년 성장을 거듭하던 한 금속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기계 부품과 같은 삶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과정과 사용자 측의 탄압 등을 그린 극영화다.

 공동 연출을 맡은 이은기·이재구·장동흥·장윤현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인천의 한 금속공장에서 합숙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총연출을 맡은 장동흥 감독은 시사회 이후 간담회에서 "이 작품은 한 명의 노동자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며 각성하기까지 과정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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