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019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 향상과 주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처음 도입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 마련된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에서는 감정평가사가 주 1회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옹진군 지역 내 6만8천671필지 개별공시지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화 상담(☎899-2462) 및 우편, 팩스, 인터넷(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시스템)을 비롯해 각 면사무소에서도 군민의 의견을 오는 5월 7일까지 청취할 방침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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