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7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미디어와 소통하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놀이활동 ‘피지털(phygital)’ 콘셉트로 기획돼 1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일곱 빛깔 색의 비밀을 간직한 빛의 공장에서 색을 탐험하고 그림자를 연구해 나만의 색과 빛을 만들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색상실험실·그림자연구소·오로라발전소 3개 존과 15가지의 신나는 미디어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매표 마감시간은 오후 5시이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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