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4개 획득에 힘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 2개를 가져간 서울이 2위를, 금 1개를 획득한 경기가 3위에 올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장애인론볼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길며, 국가대표 선발포인트를 부여하는 메이저 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및 임원단 350여 명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 12개 세부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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