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클래스 느낌으로...멘토들 '눈이 반짝' 갈채 미소로

미스트롯이 '결전의 날'에 가까워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홍자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가 결승전에 올라갈 후보로 발표됐다. 준결승 1, 2라운드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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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 정다경 (인스타그램)

특히 김연자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직접 노래의 한 소절을 불러주는 등 재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결승에 올라간 '젊은 피' 정다경의 모습이 주목된다.

정다경은 자신 소속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셀카 사진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평범한 여대생 같은 일상과, 미스트롯 대회에 참가하는 현장과 대기실의 셀카를 통해 인형미모를 뽐냈다.

1위를 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남진과 김연자같은 멘토들도 만족한 미소를 지었고 박수를 절로 나오게 했다. 장윤정는 내내 미소를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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