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 외다리 치킨게임으로 , "손한번 안 뻗어" 언급
차오름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글을 올렸다. 물리력으로 인한 논란에 휩싸인 차오름은 관심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차오름은 술자리 도중 선배인 양모씨에게 맞았다는 것이다.
차오름은 "몸싸움 까불었네 들이댔네 일체 없었고 남자답게 맞은 것 뿐이고 일체 손한번 뻗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차오름은 행간에서 자신이 대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듯 했다. 좋은 선수를 양성하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말로 글을 마쳤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갑론을박을 일삼고 있다. 일부는 자신의 경험담을 피력하면서 동병상련을 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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