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인천공항 안전분야의 주요 달성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안전정책 수립과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과제 및 세부사항 등을 심의했다. 특히 하루 평균 이용객 20만 명, 1천여 회의 항공기가 운항하는 인천공항의 안전운항 확보와 협력업체 관계 강화 등도 논의됐다.
김종서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항공사·항공사·지상조업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분담을 확인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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