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각종 세미나와 의료진 초청 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최신 의학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필요시 해외 원격 협진 진행 등 총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린이시 인민병원은 1천200만 인구의 거대 도시 내 자리한 3천700병상 규모의 병원"이라며 "점차 발전하는 중국과 한국 간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의료 교류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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