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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신세계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12일까지 ‘패밀리&프렌즈 위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 자녀 등을 위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기프트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일부 품목 제외). ‘글램핑 마켓’, ‘펫 페스티벌’ 등 가족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전점에서 6일까지 코치가 아웃렛 가격에서 30% 추가 할인하고, 캘빈클라인 진이 20% 추가 할인한다. 나이키는 12일까지 10만·15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울리치가 10% 추가 할인하고, 에스티듀퐁이 2015·2016년 상품을 최고 90% 할인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브랜드에서는 뉴발란스가 특설행사장에서 2016·2017년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키즈 운동화와 샌들을 2만9천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감사의 달 맞이 기프트 아이템전’이 열려 더 코스메틱컴퍼니 스토어에서 4일부터 6일까지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등의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세라는 3일부터 5일까지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또 6일까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선 마이클코어스가 핸드백 상품을 최고 30%, 의류 및 신발은 20% 추가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018년 상품을 30% 할인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6일까지 레고가 밀레니엄 팔콘을 20%, 듀플로·프렌즈·디즈니 등을 30% 할인하고, 북스 리브로가 어린이 도서를 3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제1회 신시아 펫 페스티벌’도 열린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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