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화재안전 취약 대상 단속에 나서 소방법령을 위반한 업체 65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공장과 위험물 제조소, 공사장 등 중점관리 대상 261곳에 대해 기획단속·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 65곳에 대해 입건 9건, 과태료 부과 14건, 시정명령 42건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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