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은 , 아바타처럼 손짓에도 움직여 , 시월드엔 얼음이 

9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이 출연했다. 황효은은 전쟁같은 아침을 치르고 혼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 김의성은 힘들다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황효은은 요리 패션 등 시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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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황효은이 출연했다.

소인국 느낌의 가전과 집기가 눈에 띄었다. 미니멀 라이프와 소확행이 실패한 흔적이 역력했다. 황효은의 원격조정에 집안의 구조는 바뀌고 있었다. 

아내를 말뚝처럼 서서 손만 움직이면 김의성은 그대로 따랐다. 김의성에게 라면을 끓이는 법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황효은은 전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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