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선전문기업 한섬이 가정의 달을 맞아 ‘All for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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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1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e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10만 원, 30만 원권 두 종으로 행사 기간 동안 20만·40만·60만·80만·100만 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만·4만·6만·8만·10만 원을 리워드 해 준다.

해당 금액만큼 ‘더한섬닷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식 전자 상품권으로,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되면 선물받는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상품권이 전송되며, 더한섬닷컴 마이페이지에 들어가 문자에 적혀 있는 카드번호와 핀번호를 등록한 뒤 ‘한섬 e-money’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또 2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겐 이달 중 더한섬닷컴의 19S/S(봄/여름) 제품을 40만 원 이상 구매하면 e기프트 카드 2만원 권을 제공(ID당 1회)한다.

이와 함께 7일부터 26일까지 더한섬닷컴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기존·신규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겐 시스템옴므 스포티백을 증정한다.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더한섬닷컴에서 가정의 달 선물 패키지도 출시된다.

타임·시스템·오브제 등 12개 브랜드에서 어버이날·성년의날 등의 기념일에 선물로 적합한 의류·잡화·생활소품 등 기획 상품을 선별해 총 34종의 선물 패키지를 마련했다.

한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휴가(바캉스), 명절 등 시즌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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