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축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체험 축제로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의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선사시대를 다년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됐다.

2019050601010001631.jpg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유명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개그맨 윤택과의 EDM 축하파티, 개막 축하 불꽃공연 등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축제기간 동안 마술, DJ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