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01010001571.jpg
연천군은 지난 3일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개그맨 윤택(사진)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윤택씨는 앞으로 3년간 홍보대사 자격으로 군의 주요 축제 행사에 참석해 MC활동,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을 벌이면서 군 특성과 관광, 농특산물 등을 알리는 홍보를 벌이게 된다.

윤택씨는 2003년 SBS 7기 개그맨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택씨는 "앞으로 연천군 홍보는 물론 군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