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도서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 위해 섬 마을을 찾아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육지로 가야 하는 불편함에 평소 접하지 못했던 주민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해 보람이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서비스를 통해 도서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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