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12월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카페리선 화물 처리 지원시설 약 22만6천㎡의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계획서 및 신청 서류는 다음달 3일 오전 9~10시까지 현장 접수하고,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 후 6월 5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IPA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원 희망사는 ▶임대 대상시설 및 기간 ▶참여 신청 및 선정 방법 ▶임대조건 ▶의무이행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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