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전에는 지역 연고 학교인 수원고등학교 김병철 교장과 학생회장 김성무 군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키움전 첫날인 10일에는 5G 야구 웹예능팀인 ‘오지는 야구단’의 박찬웅·최승우 어린이가 시구·시타를 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올 3월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지 할아버지는 손담비의 대표곡 ‘미쳤어’를 안무와 함께 열창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에는 KT 키즈 유튜브 예능채널 ‘짝쿵TV’의 크리에이터 3인방이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한편, 이번 홈 6연전 동안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패밀리 페스티벌’도 계속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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