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 낙마 과거가 발목 잡았나 , 트와이스 등 격려했는데

윤서빈이 결국 낙마했다. 윤서빈은 하이틴 시절 폭력 학생이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소속사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에서도 퇴출됐다. 철없던 시절의 과거가 발목을 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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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빈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캡처

윤서빈은 가장 두각을 나타낸 존재였다.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가면을 쓰고 안무와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는 영상은 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도 했다. 윤서빈은 소개영상에서 " 저 서빈이를 믿고 따라와 달라"고 요청했다.

정상급 걸그룹인 트와이스도 윤서빈을 응원하는 영상을 띄웠다. 채영은 프로듀서 엑스와 함께 투표가 시작된다고 하니 소속사 연습생 윤서빈 군에게 많이 많이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응원에 이어 등장한 신예은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할 윤서빈에게 많은 투표를 부탁하기도 했다.  뱀뱀은 윤서빈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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