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대표 상설 강변 프로그램 ‘북한강 문화나들이’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열린다.
타악, 그라피티쇼, 줄넘기 퍼포먼스 등으로 이뤄진 개막식은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K-POP 댄스 배우기 시간에는 어린아이들도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이었고, 공연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람객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시는 하반기 정약용문화제 기간에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돗자리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다.
북한강 야외공연장은 열린 공간으로, 모든 공연과 체험은 무료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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