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성공 모델인 백년가게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신포순대’, ‘삼화정’, ‘함흥냉면’ 총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소상인들에게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고유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인천남부센터, 인천북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인천중기청은 현장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사업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속적으로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미르 인턴기자 jm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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