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바로 옆 30만㎡의 부지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아파트와 업무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필지 당 공급면적은 1천5~1천11㎡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380%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또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가능하고 공급예정가격은 3.3㎡ 당 1천632만 원 수준이다.
고양 덕은지구는 64만6천730㎡ 규모에 수용인구는 1만3천 명으로 계획됐으며,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이어지는 한강라인에 상암DMC, 서울월드컵경기장, 노을공원과 인접하고 가양대로, 제1·2자유로 및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연결이 예정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필지의 입찰 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오는 16일 실시된다. 문의 : (☎031-960-9877).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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