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한지성, 누군가 '의인' 있었다면...고속도로 여배우 아까운 꽃청춘

20대의 여배우 목숨을 앗아간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가 조명된다.

8일 새벽 일어난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은 아직 수사 중이다. 네티즌들은 명명백백 원인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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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여배우 한지성 인스타그램)

여배우 한지성은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댁이었지만 세상을 떠났다. 당시 2차선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있다가 봉변을 당한 것.

일각에서는 '누군가 도움을 줬더라면' 등의 아쉬움과 애도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 큰 사고가 날 뻔 한 상황을 막았던 '투스카니 의인' 사건도 있었다.

지난해 5월 투스카니 의인은 자신의 차량이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살렸다.

해당 투스카니 의인의 사례에 감동받은 현대차는 '신차'를 선물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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