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 불거지는 '꿈의 무대' 뒷 이야기... 中 러시아모델 '착취' 추측도

걸그룹 '베이비부'가 주목받는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4년을 활약했지만 여러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하는 '베이비부'의 사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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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부 (MBC 실화탐사대 캡쳐)

해당 방송에서 베이비부 멤버들은 다양한 문제제기를 했고, 해당 소속사 측의 입장은 알려진 바 없다.

네티즌들은 좀더 다각도로 사안을 보아야 할 것이라며,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중립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활약하던 10대 러시아 모델 파문이 있었다.

지난 2017년 러시아 출신의 모델은 중국의 한 패션쇼 무대에 섰다가 돌연 사망했다. 많은 이들은 '노예계약'과 '과로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 14세였다.

당시 상파이 패션위크 기간에 무대에 서던 '블라다 쥬바'는 돌연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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