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 불거지는 '꿈의 무대' 뒷 이야기... 中 러시아모델 '착취' 추측도
걸그룹 '베이비부'가 주목받는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4년을 활약했지만 여러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하는 '베이비부'의 사연이 나왔다.
해당 방송에서 베이비부 멤버들은 다양한 문제제기를 했고, 해당 소속사 측의 입장은 알려진 바 없다.
네티즌들은 좀더 다각도로 사안을 보아야 할 것이라며,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중립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활약하던 10대 러시아 모델 파문이 있었다.
지난 2017년 러시아 출신의 모델은 중국의 한 패션쇼 무대에 섰다가 돌연 사망했다. 많은 이들은 '노예계약'과 '과로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 14세였다.
당시 상파이 패션위크 기간에 무대에 서던 '블라다 쥬바'는 돌연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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