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사망, 족두리 쓰고 '스마일' 가슴찢어져... 이웃나라 '청춘배우' 비보들

여배우 한지성씨가 사망했다. 향년 28세.

해당 사건은 8일 새벽 3시께 발생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한지성씨와 남편은 2차선 고속도로에 차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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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 사망 사건 한지성씨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여배우 사망사건을 두고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다뤄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미스터리의 열쇠를 궁금해 한다.

그녀가 차량 밖에 서 있었던 점, 또한 2차선 도로에 세운 이유 등에 대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지성씨는 인스타그램에 '신혼 단꿈' 분위기를 풍겼다. 결혼식용 한복을 입고 족두리를 쓴 그녀는 환하게 웃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0대의 나이에 사망한 한지성씨는 젊은 여자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나라 가수 죠앤은 미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오빠 이승현 역시 가수로 활약한 인물인데, 그녀를 애도하는 SNS 게시글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6년 여배우 쉬팅은 임파선 암으로 사망했다. 20대의 나이에 암투병을 하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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